고양이가 개의 몸 속에 들어 있는 특별한 동물이 있다. 개와 고양이는 한 몸에 살면서 서로 갈등을 빚는다. 다른 동물들이 자기와 놀아주지 않자, 한 몸 속의 개와 고양이는 서로를 탓하기만 한다. 그리고 싸움이 과격해진 어느날, 그들은 강 속으로 뛰어드는데… 결국 한 몸 속의 두 동물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함께 노력하는 것만이 행복할 수 있는 길임을 깨닫는다.
[월간 소장] 바닷마을 다이어리
매월 1일, 백 원으로 누리는 최고의 가치!
왓챠 개별 구매 · AD
[월간 소장] 바닷마을 다이어리
매월 1일, 백 원으로 누리는 최고의 가치!
왓챠 개별 구매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