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갓 태어난 아이를 버리고 길에 쓰러진 여고생을 데리고 병원에 간다. 보호자 대신 병원을 지키던 여자 앞에 여고생의 아버지와 여고생을 임신시킨 남학생의 부모가 차례로 나타난다. 쓰러진 여고생은 뒷전에 놓고 어떻게 하면 책임을 면할까, 어떻게 하면 양육비를 뜯어낼까 하는 이전투구가 벌어진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청춘폴나잇
시원한 바람과 함께, 태양 아래 노을이 지는 순간 청춘폴나잇 페스티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춘폴나잇 · AD
청춘폴나잇
시원한 바람과 함께, 태양 아래 노을이 지는 순간 청춘폴나잇 페스티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청춘폴나잇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