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자기 또래의 친구를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이들과의 어울림이 쉽지가 않다. 한 아이의 외로움을 통해 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그 안의 잔인함을 표현해 보고 싶었다. [제19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