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투닥거리는 남남 커플 ‘폴’과 ‘에라스무스’. 럭셔리 파티를 즐기며 인생을 만끽하던 어느 날, 존재조차 몰랐던 ‘에라스무스’의 10살짜리 손자 ‘빌’을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입을 꾹 다문 ‘빌’의 본명 알아내기. 타코벨만 고집하는 초딩 입맛 맞추기, 아동 보호국 직원으로부터 19금 영상 숨기기까지... 애보다 더 애 같은- 철없는 아빠들, 과연 ‘빌’에게 완벽한 가족이 되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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