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지대인 아르메니아의 풍경과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작품. 제목인 “우리”는 펠레시안 자신을 포함한 아르메니아 인에 대한 애정, 나아가 인류 전체에 대한 애정을 담고 있다. 스스로 몽타쥬를 파괴해왔다고 얘기하는 펠레시안 감독은 고향 마을의 토속적인 이미지와 현대적인 이미지의 충돌을 통해 영화 전체에 묘한 애수를 불어넣는다. [1970 오버하우젠단편영화제 그랑프리] [전주국제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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