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떠나게 되는 여고생 여름. 분주한 엄마와 달리 기분이 좋지 않다. 여름은 학교를 가는 길에 한강에서 고민이 빠지다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향한다. 시골 어느 한 도자기 공방에 도착한 여름은 공방을 구경하며 주인 아저씨(성준)와 함께 도자기를 만든다. 그러다 어려보이고 임신 중인 아내(민희)가 들어오며 세 사람은 같이 점심을 먹게 된다. 부부를 바라보고 있는 여름, 그리고 민희와 차 한잔 마시면서 행복한 그 부부의 삶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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