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에 이미 200승에 가까운 승리를 거둔 아마추어 권투 선수 캐시어스 클레이는 미국 대표로 참가한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미국의 영웅이 된다. 하지만 영광은 길지 않고, 인종 차별, 베트남 전쟁 징집 거부 등의 시련을 겪으며 챔피언 타이틀은 물론 링에서도 멀어진다.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클레이는 알리로 개명 후 1974년에 결국 챔피언 벨트를 되찾는다. 전설적인 권투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의 생애를 다룬 전기 영화로, 알리가 쓴 동명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했다. 제작 도중 감독 톰 그리스가 갑자기 사망하자 몬티 헬만이 작업을 마무리했다. [(재)영화의전당]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