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まる
2024 · 드라마/코미디 · 일본
1시간 57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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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데, 내가 아닌 인생이 굴러가기 시작한다! 미술을 전공했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인기 현대 미술가의 어시스턴트를 하고 있는 사와다. 삶에 대한 의지도 기력도 없이 시키는 일만 하던 그는 어느 날 퇴근길에 팔을 다치고 직장에서 해고된다. 우연히 방바닥의 개미를 따라 동그라미를 그린 사와다는 그 림이 SNS를 통해 유행처럼 확산되면서 하루아침에 차세대 예술가로 유명세를 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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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
4.0
비워낼수록 가득 차는 기적을 경험하다. 3.85/5점
SooooodaL
4.0
현대예술로 시작해, 인간으로 끝남. 공통점은 아이덴티티/시그니처 같음. 전시를 자주보는데, 항상 생각하고 들어왔던 이슈들을 건들여줘서 흥미로웠음. 주인공은...깁스 풀 때까지 답답함! 숨만쉬어도 답답해서 짜증나고, "답답"을 의인화하면 주인공일거같고!!너무 답답해서 비니밖으로 삐져나온 옆머리를 뽑아버리고싶고!!! (팬이 있다면 ㅈㅅ, 하지만 칭찬입니다 ㅋㅋ) 이게 100%연기라면 도모토 연기천재임ㅎㅎ 목소리만 들어도 안정감 오는 에모토 아키라 센세이에게서 한 번, 틈새로 토닥여주는 아야노 고에게서 또 한번 위로받았다. 이 영화 보자마자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와서 그놈에 "현대미술" 전시보고, 오설록에서 말차마시며 이거 씁니다..너무 뿌듯한 코스라 행복해요💚
yooz
4.0
사와다가 있었슨 딱히 뭘하진 않았슨 그냥 동그라미를 그렸슨... 으로 시작해 오기가미 나오코 특유의 평탄한 일상적 리듬을 따라가나 싶었지만, 최근작에서 (강변의 무코리타-파문부터 더욱 본격적으로) 전념하는 종교적 모티브가 곧장 끼어든다. 이때 종교적이란 말은 신의 존재를 믿는다거나 의지한다거나 나를 미뤄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이 험난한 인류세를 수행과 사유 그리고 연대로서 이해하려는 사람의 지극히 인간을 우선한 해법에 가깝다. “내가... 나라고 확신하기는 어려워요.” 불교의 ‘무아’란 호류사를 짓던 쇼토쿠 태자 시절에도 만쥬를 그리던 선승의 시절에도 유효했겠으나, 나를 비우는 게 아닌 나를 잃어버리는/갇히는 현세의 무아만큼 무심히 가혹한 벌이 또 있으랴. 혁명가가 된 화실 동료, 옆집의 만화가 지망생, 편의점 알바 선배인 이주노동자의 이름들을 영화는 일부러 적극적으로 호명하지 않는다. 조수를 착취하는 화가 아키모토, 화랑주인 와카쿠사, 바이어 츠치야가 이름부터 밝히며 등장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개중 옆집 사람은 가치 없는 자 살아남지도 먹지도 말라는 자본주의 패러다임의 도덕률을 가장 온전히 체화해버린 이. 그는 다른 두 언더독과 달리 자기만의 투쟁을 정립하지 못했고, 그래서 ‘20%의 개미’가 되길 두려워하며 사와다되기를 가장 적극적으로 갈망한다. 비워내지 못한 자기 그림이 팔리지도 않는다는 역설을 마주한 그는 결국 사와다의 붕대에 이름을 남긴다. 언제나 가능성뿐인, 매일 스시를 먹자고 조르던, 18%까지 온 것 같아서 무서워하던 요코야마. 그가 잔뜩 지친 사와다에게 건네는 밤 인사는 뻔하지만 오기가미 나오코가 지난 세월 동안 동료 시민들에게 꾸준하게 건네오던 다정의 즉각적인 증표다. 오츠카레, 오카에리, 오야스미. 이 두 청년-이라기엔 늙은-의 얼굴이 지난 세대 일본 문화의 아이콘이던 도모토 츠요시(킨키키즈)와 아야노 고의 나이든 얼굴을 경유해 그려진 것 역시 상징적이다. 부흥의 끝물에 태어나 쇠락의 사이클에 갇힌 은둔 고립 세대를 바라보는 감독의 세심한 우려가 전해져온다.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의 원주율을 읊던 센세가 이제는 삼각형의 정의를 읊게 된 것은 왜일까. 단단한 밑변을 딛고 서서 “나누기 2!”를 지향하게 될 사와다의 미래를 꿈꿔보고 싶다.
찌질이
3.5
동 투더 그 투더 라미!
주령
3.5
- 이거 진짜 상징적이네요 - 개미에요 예술, 특히 현대예술의 꿈과 해몽 속 나라는 자아 찾기
벵말리아
3.5
매일이 동그라미 그리며 수행하듯 사는 게 우리들일지도.
아무개24
4.0
동그라미, 세모, 네모 다같이 있어야 조화롭지 중심을 잡고 버틴다면 성공은 못해도 실패는 안할듯 싶다. ⚪️ 🐜 🍣
상범
3.0
누구나 그릴 순 있지만,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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