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왕자와 결혼하기로 한 순종적인 처녀. 하지만 알고 보니 왕실은 오래된 빚을 갚기 위해 그녀를 제물로 삼으려 했던 것. 불을 뿜는 용과 함께 동굴에 갇힌 그녀가 이제 살아남기 위해 기댈 곳은 오로지 자신의 지혜와 의지뿐이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