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가에데와 4차원 히사노. 풋풋한 두 새내기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동아리를 만든다. 하지만 히사노가 세상을 떠나고, 동아리가 취업을 위한 모임으로 전락하자 가에데는 결심한다. 망가지는 걸 볼 바엔 차라리 부숴버리자고.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