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 워홀의 프랑크슈타인
Flesh For Frankenstein
1973 · 공포/SF ·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1시간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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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 프랑켄슈타인은 기괴한 조수 오토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걸작을 만들어내기로 한다. 그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신체 부위들로 조합된 완벽한 남녀 짝을 이루는 두 “좀비”들을 만들어낸다. 한편 농장 일꾼인 니콜라스는 남성 좀비의 머리와 뇌가 되어버린 친구를 찾는 도중에 프랑켄슈타인의 아내와 불륜을 벌이면서 합병증이 생긴다. 당시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3D 상영으로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23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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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리
3.5
"Andy Warhol Present"라는 자막과 함께 제목이 등장하지만, 사실 이 영화에 관해 앤디 워홀이 한 일은 없다. 최근의 폴 모리세이는 앤디 워홀이 이 영화에 관여한 것이 없다며 <앤디 워홀의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제목을 쓰는 것에 불쾌감을 표하기도 했다. 어쨌든 영화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이 영화는 무수히 영화화된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 이야기다. 미친 과학자가 시체들을 붙이고 전기를 가해 자신만의 피조물을 만들어낸다는 전형적인 이야기를 반복한다. 이 영화가 다른 프랑켄슈타인 영화들과 다른 지점이라면, 섹스에 관한 강조, 무수한 누드, 그리고 3D라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이 영화는 사실상 코미디에 가깝다. 우도 키에르가 연기한 남작이 시체를 되살리려는 이유는 자신처럼 완벽한 인간을 우생학에 기반하여 만들겠다는 광기어린 집착이다. 그의 누이이자 아내는 남작이 하는 일에 전혀 관심이 없다. 누이가 자신의 몸종(?)으로 새로 들어온 하인이, 마침 남작이 "완벽한 코"라며 머리통을 잘라온 이의 친구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남작의 실험이 위기를 맞이한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밋밋한 패러디 포르노처럼 전개되던 영화는 어느 순간 내장을 든 손을 관객의 눈 앞으로 뻗고, 실험체의 쓸개를 만지며 시체를 범하는 남작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당황스러운 순간을 연달아 보여준다. 영화는 비윤리적인 실험부터 네크로필리아까지 문제적인 소재들을 B급 3D영화의 기술 쇼케이스처럼 선보인다. 이 영화의 3D는 고어와 누드의 스펙터클을 전시하는 것보다 그러한 당황스러운 순간을 어떻게는 관객에 가까이 접근시키려는 시도에 가까워보인다. 앤디 워홀과의 협업을 통해 여러 실험영화를 연출해온 폴 모리세이는 이 영화를 시작으로 <드라큐라를 위한 피(Blood for Dracula)>, <바스커빌 가의 개(The Hound of the Baskervilles)> 같은 장르영화를 몇 차례 더 선보인다. 이 기괴한 코미디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폴 모리세이에 관한 공부가 조금 더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당황스러운 웃음을 선사하는 3D를 즐긴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느껴진다.
임중경
3.5
자본주의 아래 폭력과 섹스의 이미지만 남은 인간 재현물
천용희
2.5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포인트서 웃음 터지는 사람들을 보며 신나게 실실 쪼개며 본 영화. 이 정도로 뻣뻣하고 막나간다면 행위예술로 봐줘야 할 듯. P.S. 3D로 보면 웃기는 지점이 추가 됩니다.
틀림보
3.0
감독 친구 없었을듯
Lokku
4.5
괴물 같은 B급 호러를 탄생시킨 앤디 워홀 박사
강인경
4.0
궁극의 미를 추구하는 미친 과학자가 보여주는 극도로 추악한 내장파티. 눈앞에 시뻘건 장기를 두고도 웃을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는 게 진짜 골때리는 웃김 포인트ㅋㅋ 이걸 그 시대에 3d로 구현하려고 했다는 게 놀라움 2023 BIFAN (10)
202
3.5
장기를 눈 앞에 들이대보세요
Eugéne:
3.0
피를 쌌으니 박수를 쳐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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