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마스터

Dark Asylum
2001 · 스릴러/공포 · 미국
1시간 37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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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평균 별점
(2명)
연쇄살인범과 그의 정신감정을 맡은 정신병리학자의 두뇌 싸움을 그린 스릴러.   뒷골목 쓰레기장에서 사람들이 잔인하게 살해된 흔적만 남고 시체는 발견되지 않는 엽기적인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도시 전체는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다. 쓰레기장에서 사람들을 살해한다고 해서 '트래셔'란 별명이 붙여진 연쇄살인범은 22번째 희생자를 살해한 현장에서 경찰의 추적을 받다가 체포되지만 어벙한 경찰 '앤더슨'을 겁줘 '앤더슨'에게 총을 맞고 감옥이 아닌 병원으로 이송되게 된다. 폐쇄 직전의 정신병원인 크레스트모어의 관찰실에 온 몸이 묶인 채 잡혀있는 트래셔. 그의 정신상태를 감정하기 위해 정신병리학자 메기 벨햄이 오고, 그녀는 꼼짝도 하지 않고 앉아있는 트래셔가 진정제 과다 복용이라고 진단한 뒤 정신 감정을 하루 미룰 것을 요청한다. 그때 연쇄 살인에 대한 책을 집필 중이던 크레스트모어 병원의 원장인 닥터 팔론은 메기에게 그와 대화를 나누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메기는 마지못해 그 부탁을 들어준다. 관찰실 안으로 들어가 트래셔와 마주 앉은 팔론은 그를 설득하지만 기회를 노리고있던 트래셔에게 살해되고 트래셔는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한 그는 병원에 있던 경찰과 경비들을 모조리 사살하고 메기를 찾아나선다. 트래셔에게 쫓기게 된 메기는 유일하게 남아있던 환자 퀴즈를 만나고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트래셔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트래셔와 메기의 숨막히는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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