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컬러스

Primary Colors
1998 · 드라마 · 미국
2시간 20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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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3.1(1,1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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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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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탠튼(존 트라볼타)은 뛰어난 정치적 자질을 타고났지만 중앙정치 무대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야심적인 남부 주지사이다. 우호적인 유권자를 지니고 멋진 아내(엠마 톰슨)를 두었으며 국민을 위해서라면 맨발로라도 뛰고자하는 진실로 자신의 동정심을 표현하는 인물이다. 그의 뛰어난 기질과 준수한 용모 더불어 대중 집회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적인 대중 흡입력은 백악관을 향한 그의 야망과 능력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지만 잭의 지지도는 낙담할 만큼 절망적이다. 정치적 조언자이며 아내인 수잔은 차점자로 어렵게 민주당내 경선 후보에 오른 잭의 정신적 동료가 되어준다. 총명한 정치 전략가로 명성을 얻은 보좌관 헨리(에드리안 레스터), 미디어 조언자 데이지(모라 티어니), 교활한 전략가 리차드(빌리 밥 쏜톤) 그리고 용의주도한 리비(캐시 베이츠)는 미국 역사의 일부가 되기 위한 잭의 본격적인 경주에 가세한다. 마침내 경쟁 후보들과 뜯고 뜯기는 치열한 선거전이 시작된다. 후보들의 비방전은 잭의 과거와 현재의 은밀하고 치명적인 일들을 낱낱이 보도한다. 교활한 음모에 의해 언론에 발가벗겨지고 심지어 토크쇼의 웃음거리가 되기에 이른다. 당내 최우선 후보였던 해리스는 라디오 방송도중 심장마비로 대선 레이스에서 도중하차하고 피커(래리 핵맨)가 그의 자리를 대신한다. 피커의 지지도는 해리스에 대한 동정표까지 얻어 잭의 지지도에 비교도 안될만큼의 상승세를 탄다. 설상가상으로 곧이어 터진 섹스 스캔들은 그의 정치적 생명은 물론 아내 수잔과의 사이에도 심각한 균열을 제기 시킨다. 수잔은 정치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심적 갈등을 겪으면서도 추문들의 홍수 속에서 남편의 옹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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