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사냥꾼이 형제가 노모를 모시고 살고 있다. 어느 날, 형제는 사슴을 잡으러 산에 가는데, 갑자기 나무 위에서 귀신의 팔이 나타나 동생을 잡아간다. 형은 활을 쏘아 귀신의 팔을 자르고 그 팔을 집에 가져온다. 형제가 불빛 아래서 그 팔을 자세히 보니, 왠지 어머니의 팔을 닮았는데… 일본의 중세 전설 "콘자쿠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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