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초월한 숨결이 생생히 살아있던 고구려, 바람 불고 추웠던 만주벌판에서 느껴본 발해, 나이 칠십에야 처음 찾아왔다고 한탄했던 우리 모두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뜨거운 여정. 도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황홀한 시간여행.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은 중국 연변대학에서 객좌교수로 강의를 하면서 겪은 경험을 일기 형태로 기술한 [도올의 중국 일기]를 전격 영화화한 작품. 총 5권으로 출판, 광범위한 역사인식과 깊이 있는 관점으로 다이내믹한 중국읽기를 담아내고 있는 [도올의 중국 일기]는 쉽고 재미있게 읽는 ‘중국 견문록’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사회에 대한 감상을 넘어, 광활한 대륙에서 느끼는 우리 역사의 실상을 고스란히 전함으로써 인문교양 베스트셀러로 떠올랐으며, “고구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책”, “막연한 역사인식이 새롭게 뒤집어진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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