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가 잔뜩 핀 집에서 얼마 남지 않은 대기업 최종 면접을 준비 중인 재민. 재민은 반드시 합격하여 이 망할 집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길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면접 당일, 집을 계약하겠다며 찾아온 서린은 칼을 숨긴 채 호시탐탐 재민의 목숨을 노린다. 한편, 서린의 정체는 꿈에도 모르고 서린에게 곰팡이를 감추느라 전전긍긍하는 재민. 과연 재민은 무사히 면접에 갈 수 있을 것인가.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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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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