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합의를 위해 피해자의 집에 찾아간 유리. 피해자인 기현은 유리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녀는 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서류에 사인을 하기 직전 기현은 자살을 해버리고 모두 충격을 받는다. 그 이후 계속 같은 장소 같은 시간으로 소환되는 유리. 온갖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하는 기현. 둘에게만 반복되는 같지만 다른 상황. 기현이 정말로 듣고 싶었는 말은 과연 무엇일까. 유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감독의 상상력과 재치에 박수를 보낸다. (김혜나)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독립을 향하여 ⟨하얼빈⟩으로🇰🇷
지금 구매하면 1,000 캐시 드려요!
왓챠 개별 구매
독립을 향하여 ⟨하얼빈⟩으로🇰🇷
지금 구매하면 1,000 캐시 드려요!
왓챠 개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