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세계의 중심으로 떠오르기 이전, 고대문명이 이룩한 7대 불가사의가 현대를 사는 우리를 놀라게 한다. 기자의 피라미드, 그리스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의 거상, 바빌론의 공중정원, 파로스 섬의 등대. 이 7대 불가사의에 얽힌 이야기들을 알아본다. 먼저, 이집트의 제 4왕조 두 번째 왕 쿠푸가 사후세계를 위해 건설한 기자의 피라미드, 올림픽 게임의 발상지 올림포스 산의 거대한 제우스 신전에 놓여 있었던 제우스 상, 리디아의 마지막 왕 므로이소스가 지었다는 아르테미스 신전등, 좀처럼 흔적을 찾기 어려운 고대의 비밀을 밝혀나간다. 그리고 폭군 마우솔로스의 묘로서, 그의 아내이자 누이였던 아르테미시아가 지었다는 마우솔레움, 청동으로 만들어진 태양의 신 헬리오스 상, 로도스의 거상,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내 아미티스를 위해 만들었다는 바빌론의 공중정원. 고대 선박들이 길잡이로서 이후 등대의 원형이 된 파로스 섬의 등대. 이들 속에서 구현된 인간의 상상력과 창조정신은 시대를 초월하며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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