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행병대의 베테랑 중사 콜(Cole Hickel: 브루스 복슬레이트너 분)은 훈련 도중 자신의 딸 엘렌이 살해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살인범은 딸의 데이트 상대였던 클라우스(Klaus Hermann: 톰 브레스너핸 분)인데 파라궁아이의 거주자로 여인들을 꼬여 살해하면서, 그 장면을 사진에 담는 정신병자적인 살인자였던 것이다. 그가 면책권자란 이유로 기소는 고사하고 송환 조치만을 취하자 격분한 콜 중사는 공항을 떠나는 클라우스 일행과 총격전을 벌인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