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나쁜 놈 천진데 내가 무슨 갱생이 돼?” 취직은 진작에 포기한 달관력 99.9%의 취준생 '풍호'(이주승)는 리얼맞짱게임으로 용돈벌이나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러나 의협심 100%를 탑재한 형사 '강호'(이정진)는 동생 풍호가 한심할 따름이다. 현피에 의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강호는 뜻밖의 제안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상대의 잔인한 수법에 속절없이 당하고 만다. “어쩔 수 없어, 있는 놈이 계속 이기게 되어 있어.” 형의 복수를 위해 범인을 쫓던 풍호는 겉모습은 게임회사 CEO이지만 실상은 승부에 미친 게임중독자 '한재희'(오지호)를 찾아내고, 형을 대신한 복수의 한방을 준비하는데…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
괴짜 황노인
정채웅
잠입
정채웅
취권의 고수들
정채웅
복수
정채웅
힘내
왁스
대결
마이크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