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레 스칼조네는 벨기에에서 이민 온 카모리 당원 돈 루이지를 위해 속칭 “사람을 부숴버리는” 일을 한다. 페리클레는 임무 중 큰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파란만장한 도피 생활을 하다 프랑스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나스타시아를 만나게 된다. 아나스타시아는 페리클레를 편견 없이 맞아주었고, 그는 그곳에서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되찾는다. 그러나 그를 뒤쫓는 과거와 의심들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 [제8회 이탈리아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