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조경디자이너 피에트 우돌프는 뉴욕시티의 하이라인과 시카고 밀레니엄파크의 루리 가든 등 정원의 개념을 예술 작품으로 바꾸는 공공장소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아름답고 명상적인 다큐멘터리는 보는 이를 몰입시키며 우돌프의 창작 과정으로 안내한다. 그의 미학 이론에서부터 놀랍도록 추상적인 그의 스케치와 생태학적 고려까지, 영화는 우돌프가 자연, 공공장소, 나아가 아름다움 그 자체의 개념을 뒤바꾸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9년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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