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로 간 처녀

The Maiden Who Went to the City
1981 · 한국
1시간 45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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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내양이 요금을 빼돌리는 내용때문에 문제시되었던 영화.  이문희는 시내버스 안내양이 된다. 정직하게 일할것을 다짐한 문희는 입금실적이 좋아도 여감독의 몸수색이 그치지 않는 것을 슬퍼하며 삥땅을 외면한 채 열심히 근무한다. 문희는 동료의 자는 이불깃까지 다독거리는 온정을 뿌리며 기회있는 때마다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솔선수범하자고 동료들을 부추킨다. 문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동료들을 사랑으로 감싼다. 문희는 그런 사랑으로 차내 행상을 하는 광석을 선원을 만들고 내일을 약속한다. 어느날 회사측이 안내원 숙사를 뒤지고 사물까지 수색하며 안내원의 몸수색이 행해진다. 문희는 남자 감시원 앞에서 알몸이 된 슬픔을 견디다 못해 동료들에게 정직하게 일할것을 호소하고 회사측에 항의하다가 옥상에서 투신 심한 부상을 입고 기절한 채 애인 광석의 품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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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월) ~ 7/7(일) 새로운 도전장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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