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투카

Dragon Tucca
1996 · 액션/가족 · 한국
1시간 24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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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1.8(3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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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가게에서 일하는 영구는 착하고 성실한 청년. 어느날 옛 선비의 복장을 한 노인이 들어와 배가 고프다며 음식을 구걸한다. 노인을 불쌍하게 생각한 영구는 피자를 대접하고 말벗이 되어 준다. 요기를 한 노인이 조선시대에서 왔노라고 하자 이를 믿지않는 영구에게 조선시대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돌연한 호언장담에 어리둥절하는 영구. 노인이 알 수 없는 주문을 외는 순간, 동시에 영구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한 마을 근처의 울창한 숲속에 와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여기저기 널린 시체와 해골들이 흩어져있는 주위를 둘러본 영구는 기겁을 하고 무작정 산아래로 달린다. 도중에 만난 거지 무리와 실갱이 끝에 옷을 빼앗긴 대신 그들의 누더기를 걸친 영구는 지치고 배가 고파지자 잠이 들고 만다. 곧이어 인근 하늘을 비행하던 우주 경찰 우비1와 우바 3가 착륙해 인간의 몸을 빌어 우주 범법자 투마를 찾기로 한다. 우비1은 영구로, 우바3는 마침 물을 길어 나르던 처녀로 변해 마을로 향한다. 우비1과 우바3(영구와 처녀)는 온 동네 사람들이 빙 둘러 모인 어느 초가집에 다다른다. 모녀로 보이는 두 여인이 대성 통곡을 하는 가운데 마을 사람들은 딸인 젊은 낭자를 끌어내려는 중이었다. 그 낭자는 남홍이라했고, 뒷산 깊은 골짜기에 살고있는 거대한 에어리언, ‘투카’에게 바쳐질 제물이란 것을 알게된 우비1과 우바3. 결국 남흥은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의 요구에 못이겨 다음날 산행을 결심한다. 음식을 구걸하는 루퍼와 루씨에게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먹을 것과 잠자리를 내어주는 남흥. 한편 투마와 드래곤 투카는 지구에 침입한 외계인으로 부자간이다. 이들은 은하계 세번째 별인 아리스토 행성에서 치명적인 범죄를 저질러 700년형을 선고받으나 탈옥, 1599년 지구의 한반도에 불시착한 괴변종. 엄청난 파괴력으로 마을 사람들을 위협하고 처녀를 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하는 이들 사악한 외계인은 한달에 한번이었던 산 제물을 5일에 한번씩 강요하면서 마을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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