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샤오시엔의 자서전적인 작품으로 낭트영화제 그랑프리작. 펑후 섬의 마을 펑꾸이는 소금과 건조한 바람, 비릿한 내음과 밝은 햇빛으로 가득한 곳이다. 펑꾸이 출신인 아칭은 자신이 7살 때 아버지가 야구공에 맞아 갑자기 백치가 되버렸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그 뒤 변해버린 생활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결국 그는 친구 아정, 쿠오추와 함께 고향 펑꾸이와는 흙이나 공기마저 완전히 다른 대도시 카오슝으로 향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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