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센느강의 아홉 번째 다리 퐁네프. 사랑을 잃고 거리를 방황하며 그림을 그리는 여자 ‘미셸’, 폐쇄된 퐁네프 다리 위에서 처음 만난 그녀가 삶의 전부인 남자 ‘알렉스’. 마치 내일이 없는 듯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사랑한 두 사람. 한 때 서로가 전부였던 그들은 3년 뒤, 크리스마스에 퐁네프의 다리에서 재회하기로 하는데...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영화는?
1월 #도전왓피캘린지 참여해보세요 🍀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영화는?
1월 #도전왓피캘린지 참여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