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 정 사이에

정과 정 사이에
1972 · 로맨스 · 한국
1시간 39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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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란중 미국인 브라운에게 양육된 어린 계집아이는 다시 일본에 입적되어 이찌가와의 가문에서 자라며 미찌에라는 이름을 가진다. 성장한 미찌에는 다께시라는 청년과 사랑을 나눈다. 한편 미찌에의 생모는 수소문 끝에 브라운을 찾고 브라운은 이 사실을 이찌가와 부부에게 알린다. 괴로움에 싸인 미찌에는 한국을 싫어하는 다께시에게 냉대를 받으며 슬픔에 찬 미찌에는 한국에서 자신의 생모를 찾는다. 20여년만의 재회, 그러나 그녀에겐 생명을 구해준 브라운과 이찌가와 부부가 있었고 결국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두쪽에서 보내기로 하고 미찌에는 자신을 낳아준 엄마의 품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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