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오타를 수정하기 위해 급하게 회사로 향한 민영은 회사 문이 잠겨 초조하다. 결국 열쇠 수리공인 ′대녕′을 불러 가까스로 잠긴 회사문을 연 민영은 대녕의 현수막 의뢰를 맡게 된다. 느긋한 대녕과 바쁜 생활 속에 뛰어다니는 민영의 속도가 함께 움직인다. [2022년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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