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인해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아무도 없는 텅빈 해변에서 만난다. 외로움과 절망감을 느끼는 두 사람은 짧은 대화를 나누며 삶의 의미를 찾는다. 흑백화면 속에 그려진 적막한 해변의 풍경과 두 배우의 건조한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기는 작품. '폴란드 학파'의 초기 핵심 멤버였던 타데우시 콘비츠키의 장편 데뷔작.
[월간 소장] 바닷마을 다이어리
매월 1일, 백 원으로 누리는 최고의 가치!
왓챠 개별 구매 · AD
[월간 소장] 바닷마을 다이어리
매월 1일, 백 원으로 누리는 최고의 가치!
왓챠 개별 구매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