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여자, 해온. 뭔가 이상하다. 호숫가에 멍하니 앉아 있는 남자, 준범. 해온이 말을 걸자 소스라치게 놀란다. 뭔가 수상하다. 해온은 준범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고,. 이상한 사람과 수상한 사람의 뜬금없는 대화가 시작되었다.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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