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의 수감기한을 마치고 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쥘리엥은 친구에게 에밀리라는 여자의 행방을 묻는다. 밤마다 나이트클럽에서 흥청망청 사는 그녀를 찾아낸 후 그림자처럼 좇는다. 도스토예프스키적 인물, 반전, 끝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독특한 분위기를 창출하는 스릴러.(Upon returning to his hometown after thriteen years in prison, a man renews his obsesson wth a local girl. He follows her, tracks her, and finally reaches out to her one day. Her only reaction upon seeing him is to scream.)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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