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행 특급열차

ROME EXPRESS
1932 · 영국
1시간 34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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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로마로 가는 급행 열차에 갖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타고 있다. 아내와 남편 몰래 불륜의 여행을 떠나는 조지와 막스 부인(Mrs. Maxted: 조안 배리 분), 그리고 영화 배우인 아스터(Asta Marvelle: 애스터 랄스톤 분)와 누군가를 찾고 있는 저타(Zurta: 콘래드 베이트 분)와 토니(Tony: 휴 윌리암스 분)라는 남자, 부유하지만 인색하고 자신의 비서를 학대하는 백만장자 맥베인씨(Alistair McBane: 세드릭 하드위크 분), 정체를 알 수 없지만 뭔가 불안해하며 누군가에 쫓기는 듯한 풀(Poole: 도날드 칼스롭 분) 등이 그들이다. 막스 부인과 밀회 여행을 즐기던 조지는 식당차 안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자 우연히 옆에 앉아 있던 풀을 자신의 동료인 양 소개하게 되고 자신의 객실까지 같이 데려오게 되지만, 다시 막스 부인을 데려오기 위해 풀에게 다른 객실로 가 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반다이크의 그림을 훔쳐 혼자 이익을 챙기려던 풀은 자신을 쫓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알고 못 나가겠다고 저항한다. 이렇게 둘이 실랑이를 벌이던 도중 풀은 조지를 때려 기절시키고, 풀을 쫓던 저타가 객실에 들어와 그를 살해하게 된다. 한편 우연히 풀의 가방과 백만장자 맥베인의 비서의 가방이 바뀌는데 이 가방을 찾기 위해 저타가 다시 이들의 객실에 침입했다가, 그림을 훔친 범인을 쫓기 위해 역시 같은 기차에 탔던 형사 졸리(M. Jolif: 프랭크 보스퍼 분)에게 잡히게 되고 수사 과정에서 누명을 썼던 조지와 막스 부인은 무혐의로 풀려나고 결국 저타는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하고 만다. 로마에 도착한 후 조지와 막스 부인은 다시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가 충실하게 살기로 하고, 토니는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유명한 배우가 된 옛 애인 아스터와의 사랑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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