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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질(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동생. 그러나 아무도 동생의 납치를 믿지 않는다. 경찰은 범인의 존재를 단지 상상으로 치부하는데… 이제 동생을 구할 이는 오직 그녀뿐이다. 12시간 안에 기억을 단서로 범인을 찾아야 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