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의 함정

Under The Sign Of Monte-Cristo
1968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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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중 영웅적인 레지스탕트로 활약 중이던 에드몽 당떼스(Edmond: 뽈 빠지 분)는 동료이자 친구인 모르세프(Morcerf: 레이몬드 펠레그린 분)의 배반으로 항독 운동의 자금을 빼돌리고 동료룰 죽였다는 모함을 받아 사형을 인도받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당떼스와 함께 레지스탕스 운동에 참여하던 모르세프는 영국인들이 항독운동 자금으로 보내온 5천 프랑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의 약혼자이며 절친한 친구 당떼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 억울한 옥고를 치루던 당떼스는 신분증 위조와 암거래 혐의로 같은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베르투치오(Bertuccio: 폴 르 퍼슨 분)와 함께 극적인 탈출을 감행한다. 연인인 마리아(Maria: 애니 듀페리 분)의 헌신으로 탈옥에 성공한 당떼스는 베르투치오와 라틴 아메리카로 떠나는데 공교롭게도 일기불순으로 그들이 타고 있던 비행기가 고장을 일으켜 카리브해에 불시착하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한 당떼스와 베르투치오는 카리브해 연안의 한 마을에 정착한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그들은 광산의 노동자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데. 몇년의 시간이 흐른 후, 광산 노동자 생활은 청산했으나 여전히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다. 언제쯤 프랑스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현실을 한탄하던 그들은 이웃에 사는 주정꾼인 파리아라는 노인의 제안으로 수천년간 숨겨져 왔던 원주민의 보물을 찾으러 나선다. 위험한 모험 끝에 수많은 보물을 발견한 당떼스와 베르투치오 일행은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고 당떼스는 얼굴을 성형하고 이름도 '크리스티앙 몽떼스'로 바꾼 채 프랑스로 돌아온다. 프랑스로 돌어온 당떼스는 자신을 배반한 원수, 모르세프와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 마리아가 결혼한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을 배반한 자들을 파멸시킬 통쾌한 복수극을 꾸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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