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해안마을인 블라이티. 이라크 침공을 얼마 안 남긴 상황. 이 교외마을에 사는 세 명의 소년들은 술에 취하고, 자기보다 약한 애들을 괴롭히고 수업을 빼먹는 등 한가로운 교외 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그 중 한 소년의 사촌이 복역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오면서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던 소년들은 곧 끔찍한 폭력행위에 빠져들게 되고, 이 때문에 전형적인 중산층들이 사는 이 작은 마을에 소요가 생긴다.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
🏛️ 왓챠 취향박물관 Opening Soon!
9/15 ~ 9/21, 취향을 등록해 전시에 참여하세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