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을을 날려 버려

Saute ma ville
1968 · 드라마/단편 · 벨기에
13분
별점 그래프
평균3.5(4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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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평균 별점
(458명)
이 영화는 ‘여자가 자살을 한다.’라는 단순하면서 강력한 서사를 갖고 있다. 젊은 여자의 고통, 불안, 낙담 그리고 절망이 단어와 문장의 형태가 아니라 흥얼거리는 노래 소리가 인도하는 비극적 음의 심포니의 형태를 갖는다. 동시에 이 영화는 비극과 희극이 중첩되어 관객에게 불안과 유머를 동시에 선사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영화는 비극이며 절망은 집과 건물 그리고 도시를 폭파한다. 샹탈 아커만이 19세 때 만든 영화로 유일한 등장인물 역시 그녀다. 샹탈 아커만은 “이후 내가 만든 극영화, 다큐멘터리 영화, 시적 에세이 영화, 나아가 비디오 설치 등이 이미 이 작품 안에 존재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2020년 제37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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