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후쿠시마의 말들이 처해질 운명을 상상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말들은 쓰나미로 죽을 뻔하고 원전의 노심이 녹은 20KM 범위 안에서 방사선에 노출되어 사료도 없이 몇 주간 버려진데다 마구간에서만 몇 달간 격리되어 있었다. 이들이 목숨을 건진 이유는 매년 열리는 10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대한 말 축제 때문이었지만, 말들은 곧 관계자들의 골칫거리가 된다.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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