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해가는 세계의 수수께끼를 쫓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초대작! 문명이 쇠퇴하고 지상이 설해에 파묻힌 행성. 인류는 거대한 나무인 '궤도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세계에서 간신히 살아가고 있었다. 문자를 읽을 수 있는 소년 카이나와 설해의 왕녀 리리하는 수원이 되는 '대궤도수'를 향해 여정을 떠났지만, 그곳에 있었던 건 뵤잔이 이끄는 독재 국가 플래나트였다. '건설자'라고 불리는 병기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인류를 위해서라며 대궤도수를 파괴하려고 하는 뵤잔. 그리고 실전되었던 문자를 읽어내 멸망해가는 세계의 수수께끼에 접근하는 카이나와 리리하. 종말 세기를 무대로 전개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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