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믿으셔야 합니다.” 화신교 교주 신택과 함께 탈북한 명선. 두 사람은 한 시골 마을에 정착하게 된다. 눈이 보이지 않는 신택은 알 수 없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그런 신택을 보필하며 아들의 부활을 준비하는 명선은 결국 마을 사람들과 충돌하는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믿으라, 그러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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