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花束みたいな恋をした
2020 · 로맨스/드라마 · 일본
2시간 3분

“시작은 막차였다”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스물한 살 대학생 ’무기’와 ‘키누’는 첫차를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좋아하는 책부터 영화, 신고 있는 신발까지 모든 게 꼭 닮은 두 사람은 수줍은 고백과 함께 연애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쌓아간다. “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 하지만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 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기 시작하는데...
문용승
4.5
한 연인의 사랑울 물이 흐르는 모습처럼 표현한다. 기적적으로 솟아오른 지하수가 상류에서 격렬히 흘러 잔잔한 하류를 거쳐 바다로 합쳐지기까지. 이러한 흐름에 일본 특유의 감성을 크케 한 스푼 더한다. 마지막 레스토랑씬은 정말 압권..
정선
5.0
사랑이 피어나 한아름 안겼다가 코끝 향기만 남긴 채 흩어진다 영화 같은 사랑 아닌 우리 사랑 같은 영화
지 후
4.5
무엇보다 찬란했던 한 연인의 만남보다 아름다운 이별
최다빈
3.5
짧았지만, 분명히 마음 어딘가를 바꿔놓은 사랑이었습니다. 그런 사랑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는 마음과, 한 번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마음을 함께 남깁니다. 그래서, 그 시절의 우리는 충분히 사랑했습니다.
정상현
4.5
그렇기에 멀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웃는감자깡
3.5
오열 요즘엔 수동적인 여성상이 너무 싫음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당시엔 너무 슬퍼서 울었는데 이젠 그냥 남자 없이 행복한 여성이 됐으면 좋겠음 ㅠㅠ 그래도 모두가 사랑하면 운명을 믿게 되고 그런 운명이 우리의 것만이 아닌걸 알게 되는 순간 느껴지는 착잡함을 잘 보여줬다 그냥 덤덤하게 보내주게 되는구나 싶어서 슬퍼진다 이어폰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거다 우우 그래도 이 영화를 보면서 떠올릴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듯...
별동진
4.0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 줄래?
Mancityiseplking
5.0
역시나 현실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