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수중전문촬영가, 하워드 홀의 10년 동안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작품. 필리핀, 캘리포니아, 멕시코 등에 살고 있는 경이롭고 풍요로운 해양생물들을 4K 촬영으로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해양생태계 유지를 위한 다양성, 상호의존적인 종의 공동체를 통해 인간과 바다의 조화로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022년 5회 국제해양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