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유투버 예진은 구독자수를 높이기 위해 제보를 받아 현장 점검하는 자극적인 콘텐츠를 올린다. 구독자수가 점점 늘고, 또 다른 제보자의 제보를 받아 폐건물에 도착하는데 복면을 쓴 남자가 나타나 현장을 습격한다. 의자에 묶여 있는 예진에게 다가온 복면남은 예진 때문에 신상이 까발려졌다고 협박하며 ‘불륜현장 영상을 짜고, 조작해서 올린 것’이라고 말하라며 해명영상을 억지로 찍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