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빠졌어요

“남자는 언제나 잘못된 여자랑 결혼하는군.” “미안해. 정절이 이렇게나 중요한지 전혀 몰랐지.” 남편 몰래 젊은 제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던 중년 여성 마리아. 제자와 헤어지고 돌아온 어느 밤, 남편 리샤르에게 외도사실을 들키고 만다. 깔끔하게 외도를 인정하는 마리아. 되려 각자의 성생활 없이 20년이 넘는 부부생활을 지켜올 수 없었다며 당당하게 주장한다. 결국 남편을 피해 건너편 호텔로 넘어간 마리아는 집이 바로 마주보이는 212호에 방을 잡는다. 눈 내리는 창문 사이로 리샤르를 바라보다 잠이 들고 마는데.. 얼마 후, 난데없이 눈 앞에 나타난 젊은 시절의 리샤르. 마리아가 사랑했던 25살의 앳된 얼굴로 그녀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KEY POINT] 프랑스 민법 제 212조 | 배우자는 서로에게 존경과 정절, 지원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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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ésorm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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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оната для фортепиано фа минор, K. 466

Never Will I M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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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оната для фортепиано фа минор, K. 466

서경환
4.0
기발하고 재치있는 마법같은 하룻밤 . 프랑스 영화에서 자주보게 되는 이야기이지만 감독의 기발한 이야기와 재치있는 연출 그리고 빵빵 터치지는 프랑스식 개그코드가 돋보였다.
P1
2.0
뭔 말같지도 않는 연출. 독립영화가 돈싸게들일려고 이 정도면 알아먹지? 대충 알아들으라고 하면서 판타지쓰는데 유치비린내 진동. 불란서는 창의력이 있는 건 아는데 근본없이 막 찍어서 선넘는다.
m.blue
4.5
영화에서는 현재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거의 기억이 오히려 '사랑의 원동력'이라 말한다. 부부는 함께 인 듯 했으나 각자 걸어온 걸음이 지금 위치에 그들을 세웠고, 각자의 위치가 조금 멀어서 포옹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했다. 하지만 서로를 밀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하여, 여전히 따뜻한 온기를 품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그 사실만으로도 많은 위안을 전달한다. <마법에 빠졌어요>는 오지 않은 시간에 기대며, 현재를 만든 과거를 새까맣게 잊은 사람들에게 바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임이 틀림없다. _ 라고 부국제에서 본 후 리뷰를 썼었는데, 개봉 안하나요...? 왜죠...?
임중경
4.0
사랑을 공간으로 체화하고 지난 모든 시간을 초대했다. 항상 사랑을 현재적 감정이라 생각하고 살아 왔는데, 과거의 감정들은 한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수렴하고 있었다. 마법에 빠진 것 같은 결정론적 사랑에 도착한 것이다.
자드낌
3.0
같이 산다고 다 아는 건 아니더라. 누구는 과거의 힘으로 현재의 사랑을 하고, 누구는 현재의 사랑만을 보고, 누구는 미래의 사랑을 두려워한다. 이렇게 다 다른데 한 이불 덮는다고 같을까. 톡톡 튀는 연출과 참 프랑스다운 결론.
Indigo Jay
3.5
스포일러가 있어요!!
kebab
3.5
22.04.27 걸어온 길, 돌아온 길, 가지 않은 길, 가지 못했던 길을 하룻밤동안 만이라도 얼싸안을 수 있다면.
봉제필통
4.0
프랑스 영화는 정말 마법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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