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면서 매일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 니칸더는 환경미화원이다. 작은 사고로 손목을 다친 어느 날, 니칸더는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점원으로 일하는 일로나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일로나가 그의 손목을 치료해준 것이다. 하지만 둘의 데이트는 니칸더의 생각만큼 쉽게 풀리지 않고 그의 마음은 급해진다. ‘프롤레타리아트 삼부작’의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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