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영화

Midnight Movies: From the Margin to the Mainstream
2005 · 다큐멘터리 · 캐나다, 미국
1시간 28분 · 전체
별점 그래프
평균3.3(17명)
평가하기
3.3
평균 별점
(17명)
스튜어트 사무엘스는 심야영화의 황금 시대에 활동했던 감독과 극장 관계자, 그리고 비평가를 한 자리에 모아 깊은 인터뷰를 통해 무엇이 이 영화들을 부흥하게 했으며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영향력 있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엘 토포>에서 시작한 이 영화는 아이러니하게도 주류시장 진출에 거의 근접했던 데이비드 린치의 <이레이져 헤드>로 마무리된다. 사무엘스는 이 영화들의 숨겨진 역사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살펴봄으로써, 그렇게 함으로써 기념비적인 사회적, 정치적, 예술적 변화의 시대를 펼쳐보인다. 1970년대는 미국 문화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의 시기였다. 반항과 도전의 시기였고, 악취미와 사회적 금기가 주류 문화를 위협하는 시기였다. 그 위협은 영화 영역에서 가장 첨예하고 강력하게 나타났다. <미드나이트 무비스>에서 감독은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엘 토포>, 조지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존 워터스의 <핑크 플라밍고>, 짐 샤만의 <로키 호러 픽처 쇼>, 데이비드 린치의 <이레이저 헤드> 등의 영화를 추적하면서 그 의미를 추적해 간다.

출연/제작

갤러리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5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