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은 뉴욕에서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살아가는 여인이다. 외롭고 지루한 삶을 살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낯선 남자에게 자신의 소원을 말해주는데…….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이 한국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작품이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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