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에 흐르는 정열1935 · 한국전체하숙생 이경선은 매일 같이 꼭같은 시간에 꼭같은 코오스로 통학한다. 그때마다 같은 지점에서 만나는 여학생 신일선. 어느덧 두 사람 사이에는 인사가 오고 간다. 마침내 두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무르익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