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에게 바치는 이 영화의 현재는 잃어버린 세게에 관한 시간이다. 인물들은 이미 그 자리에 도착해 있었고, 촬영을 하는 동안 스스로를 잠에 빠지도록 줄곧 ‘L’education sentimentale’ 을 읽고 있었다. 영화는 이러한 특정 세대를 위한 감상적인 교양에 관한 이야기이다. (1991년 ‘까이에 뒤 시네마’ 가을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