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업
Nema-ye Nazdik
1990 · 전기/범죄/드라마 · 이란
1시간 38분 · 12세

버스에서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책을 읽고 있는 실업자 알리 사브지안에게 어느 상류층 여인이 말을 걸어온다. 알리는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바로 모흐센 마흐말바프라고 거짓말을 한다. 이 말을 믿고 알리에게 호감을 느낀 여자는 그를 집에 초대하는데 그곳에서 그녀의 남편과 예술에 관심이 많은 아들을 만나게 된다. 알리는 그들의 집을 배경으로 하고, 아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를 찍겠다는 말로 이들의 환심을 산다. 그러나 알리의 거짓말을 알게 된 가족은 화가 나 알리를 고소하고 인자한 판사는 가족에게 고소를 취하하도록 설득한다. 알리가 재판을 받고 있는 동안 카메라는 영화 밖으로 시선을 옮기는데, 이 영화의 감독인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모든 재판 상황을 소재로 삼아 영화를 계속 진행시키기로 하는데...
Jay Oh
4.5
본인을 연기하며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축복. 매번 영화라는 삶에 가담하고 있지 않습니까. Self-actualizing cinema.
STONE
3.5
허구로 점철된 삶에 허구를 입혀주는 순간 드러나는 진심.
Pars Ignari
4.5
영화를 보는것은 단순히 만들어진 환상을 보는 일이 아니라, 현실에 어떤 방식으로든 존재했던 사건들을 마주하는 것. 창문 너머로.
귀도
4.0
무심코 건넨 도량이 그의 성장을 돕는 교두보라면 기꺼이 자처하겠지만, 그의 열정이 진정 가면을 벗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누가 증명해낼 것인가.
Cinephile
5.0
가난한 그의 절망을 달래준 것은 그가 절망을 투영하고 위로받던 영화들이었다. 주인공의 호접지몽이 스크린 위에 현실로 구현되면서, 영화라는 표현 수단의 자기 성찰은 멋들어지게 실현된다
Dh
4.5
픽션과 리얼리티 사이의 경계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다 인생이 영화가 되고 영화가 인생이 되다 #출구 없는 마성의 티키타카 #호접지몽
다비
4.5
예술을 사칭한 현실의 인생이라는 예술.
134340
5.0
나는 영화를 저주하며 사랑한다 영화는 어제의 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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