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키고 설킨 신비주의와 암울한 작품 세계가 특징인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원작을 바탕으로한 영화. 현대와 과거가 절묘하게 공존하는 멕시코를 잘 살리면서 황페한 도시의 황페해진 인간들을 묘사했다. 론로트(Lonnrot: 피터 보일 분)는 멕시코시 '팔라시오데 코레오스' 일명 우체국 궁전이라 불리워지고 있는 경찰서에서 일하는 형사이다. 폐허가 된 톨루카 시멘트 공장에 그의 절친한 친구가 시체로 발견되면서 영화는 복잡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론로트의 적 레드 샤라크(Red Scharlach: 크리스토퍼 에클레스튼 분)은 산 일데폰소의 수녀원에서 론로트를 기다리고 론토트는 ?기게 되는데.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